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위원장 손욱, 이하 국경위)가 6월 3일(수), 롯데호텔월드에서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국경위는 국가경쟁력 혁신 어젠다를 공유하고 각 산업별 혁신 사례를 발굴, 산업계에 널리 알려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조직되었으며, '국가경쟁력대상' 수상사 대표 및 산학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국경위는 ▲감사, 상생, 행복경영 사례 연구 및 보급  ▲산업 분야별 경쟁력 혁신 지수 조사 발표  ▲경쟁력 혁신 우수 사례 연구 및 기업 방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8차 정기 모임에서는 2020년 국가경쟁력대상 각 부문 수상 후보기업에 대한 추천과 함께,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기에 산업계와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경쟁력포럼을 신설 발족하고자 논의했다.
 

위원으로는 손욱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길환 이사장(한국마케팅협회), 김승엽 부회장(한국마케팅협회), 이남식 총장(서울예술대학교), 박동하 대표(DYM솔루션), 권대욱 대표(휴넷), 박옥근 대표(리한), 이병구 회장(네패스), 이병만 회장(경농), 이희주 회장(EK),  정철화 회장(VM경영연구소), 최윤석 대표(인사이드잡), 김영철 회장(바인그룹), 박상렬 부사장(유한킴벌리), 이창재 대표(PMI), 김준홍 대표(미래컴퍼니), 김대현 대표(토스랩)가 활동하고 있다.

제9차 정기 모임은 9월 개최된다.